11x.ai는 AI 기반 영업 개발 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TechCrunch에 따르면 약 5천만 달러의 B 시리즈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여러 소스에 따르면 새로운 라운드는 Andreessen Horowitz가 주도하여 회사의 가치를 약 3억 5천만 달러로 한 것입니다.

이번 거래는 회사의 Benchmark를 주도로 한 2,400만 달러의 A 시리즈 이후 진행됐으며, 20VC, Project A, Lux Capital, SV Angel 등 다른 투자자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11x.ai는 이달 초에 A 시리즈 라운드를 발표했지만, 이 거래는 실제로 2024년 초에 마감됐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한 소스에 따르면 회사는 A 시리즈 때 9,000만 달러로 가치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11x.ai 및 Andreessen Horowitz는 즉각적으로 의겢을 회신하지 않았습니다.

11x의 창업자 및 CEO인 하산 숙카르는 회사의 연간 반복 매출이 1,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TechCrunch에 전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 스타트업을 연간 반복 매출을 기준으로 약 35배 가치평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최근 AI 기반 회사들이 유사한 매출을 올리며 받은 환경보다는 더 균형있는 배수입니다. 예를 들어, 대형 문서 검색 스타트업인 Hebbia는 7월 TechCrunch보고서에 따르면 54배 가치평가로 B 시리즈 자금을 모금했습니다.

B 시리즈는 11x.ia를 가치 및 총 자본액면에서 경쟁사들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자자들은 회사가 라이벌들에 비해 상당히 이길수 있는 지는 아직 너무 이른 상황이라고 TechCrunch에 전했습니다. 11x.ai는 AI 영업개발 대행이나 AI SDR을 개발하는 많은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 중 하나입니다. Reggie.ai, AiSDR, Artisan 등 유사한 솔루션에 대해 노력하는 다른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Salesforce와 같은 기업들도 자율 영업 대리인으로 작동하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AI SDR 스타트업을 후원하기를 주저하는데, 여기서 이러한 회사들의 제공물과 다른 것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1x의 B 시리즈는 이러한 스타트업 중 하나에 대한 큰 배팅을 하기 주저하지 않는 다른 VC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11x.ia는 두 개의 AI 봇 또는 회사가 '자동화 디지털 근로자'라고 부르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Alice는 영업 리드 생성, 연구 및 고객 연락을 처리하는 AI SDR이며, Jordan은 3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고 잠재적 구매자와의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대화를 처리할 수 있는 AI 전화 영업 대행입니다.

회사는 작년에 TechCrunch에게 인재 영입과 인사를 위한 AI 봇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11x.ai가 더 많은 자금을 갖게 되면 판매 대행 이상의 디지털 직원 스위트 확장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